봄이 오고 오늘은 이상하게 눈까지 내리고 날씨가 오락가락 하니

입맛도 없고 해서 오늘 저녁은 다이어트 쉐이크로 때우기로 했어요.


예전에 한참 다이어트 한다고 다이어트 쉐이크 여러가지 맛으로

사 놓고 먹다가 남은 것들을 몇 개 발견해서 버리기 아까워서

밥 먹기 귀찮을 때 가끔 먹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런 날이라 호두피넛맛과

초코초코칩맛, 그린티 라떼맛 중에 어떤 걸로 마실까 고르다가 그린티 라떼로 결정~!!





쉐이커 타 먹으려고 다이소에서 산 500ml 물병에 흰 우유를 반쯤 따르고

그린티 라떼 다이어트 쉐이크를 한봉지 탈탈 털어서 넣어주면 

오늘의 저녁식사 완성ㅋㅋ


초록초록한 미세한 입자의 분말이 녹차 라떼의 

향을 풍기면서 

 갑자기 입맛 돋게 하네유~ :)






한 톨도 안 남기고 탈탈 털어보니 입자가 엄청 미세하고 곱네요~

(너무 털었더니 여기저기 가루입자가 번져서 묻었네요ㅠ)

얼른 섞어서 마셔볼께요~






섞어서 마셔봤더니 정말 녹차의 진한 맛의 쉐이크가 완성됐습니다.

분명 다이어트 쉐이크라서 기대안했는데

맛있습니다.ㅋㅋ 적당히 달달한 그린티 쉐이크 맛입니다.

근데 입자가 곱디 고운데 왜 목넘김이 칼칼한건지 모르겠습니다.ㅠ

(기분 탓일까요?)

맛있고 달달한 그린티 라떼로 다이어트 하는 기분입니다.ㅎ

이걸 마시고 나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ㅠㅠ

역시 다이어트는 배고픔과 싸워야하는 힘든 삶이네요.




Posted by 아야노고를 love하는 bin's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