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 블랙커런트 티




오늘 마신 홍차는 블랙커런트 티이다.

재작년인가...발리여행 때 사 온 

블랙커런트 티를 엄청 즐겨 마셨다.

다 마신줄 알았던 블랙커런트 티가

내 홍차 보관함에서 남은 2개가 있길래

기쁘고 반가운 맘에 얼른 포스팅을 해본다.ㅎㅎ



겉포장 패키지에는 블랙커런트티를 즐기는 방법으로

뜨겁게 마시는 것과

아이스로 차갑게 마시는 것을 설명해 놓았다.


개별포장만 봐도 블랙커런티가 어떻게 생겼는지

대충 감이 오듯이 블루베리랑 비슷하게 생겼다.




카시스베리라고도 하는 블랙커런티는

베리의 왕으로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고 한다.

블랙커런트는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블루베리보다 더 항산화 작용이 크다.



포장을 뜯자마자 엄청 진한 블랙커런티의 향이 퍼진다.

그 베리 특유의 달달함과 향긋함이

진짜 진하고 강하게 나서

코 밑에 베리를 대놓고 있는 것처럼 달큰한 향이 계속 맴돈다.

그래서 한때 이 향기에 취해

한달 내내 이것만 마신적도 있다.ㅋㅋㅋ^^;;

그만큼 향기가 중독성이 강하다.



티백을 넣자 금방 우러나오기 시작하는데

처음엔 연한 초록빛을 띈다.



2분이 지나자 점점 홍차빛으로 물들어간다.

항상 티를 마실때면 향을 맡으면서

어떤 색으로 변하는지 관찰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다.  



드디어 완벽한 홍차의 색으로 변했다.

짙은 블랙커런트 향기가 너무 좋다.

이제 마셔본다.




블럭커런트와 홍차의 블렌드 티로

달달한 향기가 인상적이다.

특유의 향기, 베리류의 달콤한 내음과

홍차잎이 만나

일반 홍차보다 맛이 덜 떫고 가볍다.

적당히 떫은 맛이 있고

끝맛이 달큰한 느낌이 있다.


이 티를 마시고 나니 계속 향기가 남아서

또 마시고 싶어진다.

블랙커런트 티를 조만간 다시 구입해야겠다!!


p.s 오래 우려내고 마시면

새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더 맛있다♡

아이스로 차갑게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Posted by 아야노고를 love하는 bin's 일상생활


티스토리 툴바